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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피부관리 ‘3·3·3법칙’…쌀뜨물+녹차 세안법 간단하지만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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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4-20 조회 : 115860
등록자 :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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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빛이 따사롭지만 피부 건강에 있어 봄철은 더욱 긴장을 늦출 수가 없는 계절이다.
춥고 건조한 꽃샘 추위로 인해 저항력이 약해진 피부는 겨울 못지않은 건조함과 점점 강해지는 자외선, 그리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황사와 꽃가루 등으로 인해 기미 주근깨에서 가려움증까지 다양한 트러블을 경험하게 된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은 “봄 바람은 겨울 바람보다 세지는 않지만 피부를 빠르게 건조시키고 겨우내 충분히 햇볕에 노출되지 못했던 피부는 갑자기 강해진 봄철 자외선에 상당히 민감해지기 쉽다”며, “특히 봄 바람을 타고 온 황사나 꽃가루가 극성을 부리는 3월 ~ 5월에 이르는 기간에는 귀가 후 청결에 더욱 신경을 써 피부 자극 요소를 제거하면 알레르기성 피부염으로부터도 안전한 피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 피부 알레르기- 외출 삼가고 황사, 꽃가루 말끔히 씻어내야
매년 봄이 되면 약 100만 톤에 달하는 황사가 중국으로부터 불어오게 된다. 황사는 수은, 납, 알루미늄 등의 오염 물질이 함유되어 있고 그 입자도 매우 작아 모공 속에 깊숙이 침투하기 쉬우며 알레르기로 인한 각종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황사뿐 아니라 봄이면 기승을 부리는 꽃가루는 알레르기 피부가 아니더라도 가려움증이나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는데, 심할 경우 가려움과 홍반을 동반한 전신 두드러기로 번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이 같은 봄철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려면 오전 6∼10시 사이, 또는 건조한 바람이 부는 날은 외출을 삼가 해 접촉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 모자 등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외출 후에는 피부를 깨끗이 씻고 충분한 수면과 영양 섭취로 몸의 면역력을 높여 주는 것도 요령이다.
2. 피부 건조증- 철저한 보습 및 각질 관리 필수
여름만큼 기온이 높지 않은 봄철에는 공기 중의 수분은 약 15% 가량 감소되고 이로 인해 피부는 부쩍 당기고 건조하게 된다. 특히 사무실에서 주로 일하는 직장인들은 신체 활동이 적어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외부의 기온 변화나 습도 저하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기 마련이다.
피부의 건조함을 막기 위해서는 우선 체내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어야 한다. 하루 8잔(1.5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서 피부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주고 각질층의 이상적인 수분 함유량을 유지시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보습제를 사용하고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 또 잦은 목욕보다는 가벼운 샤워로 간단히 끝내는 것이 좋다.
3. 자외선 차단- 꼼꼼히 자외선 차단제 발라야
봄철에 유난히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 주원인은 ‘자외선’이다. 겨울 동안 적은 일조량과 두꺼운 옷으로 비교적 자외선으로부터 보호받던 피부가 갑자기 많은 양의 자외선에 노출되면서 갖가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자외선을 막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모자와 양산 등을 활용하여 피부 노출을 최대한 줄여주는 것. 외출하기 30분 전에는 SPF30(자외선 B차단지수)에 PA++(자외선A 차단지수) 이상이 되는 자외선 차단제를 엄지 손톱 크기 정도의 양을 덜어 골고루 바르고,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차단 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준다.
--봄철 피부에 좋은 천연팩 활용팁-----------------------------------------------------
★ 녹차- 피부 진정, 보습 효과
차를 우려낸 녹차 티백이나 찌꺼기를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만들었다가 가렵거나 햇볕을 받아 열감이 느껴지는 부위에 10∼15분 정도 얹어두면 피부가 진정되고 수분이 보충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녹차 가루를 밀가루나 플레인 요구르트 등과 섞어 팩을 해도 좋다.
★ 쌀뜨물- 피부 탄력, 미백 효과
쌀을 씻은 물을 받아두었다가 세안을 하면 쌀뜨물에 녹아있는 전분이 수분을 보충해주고 피부를 탄력 있고 하얗게 만들어 준다. 또, 쌀뜨물을 5∼6시간 정도 가만히 두면 앙금이 가라앉는데, 이 앙금을 다른 재료와 섞으면 훌륭한 팩이 된다.
★ 우유- 각질 제거, 윤기 부여
봄 바람에 각질이 심해졌다면 소량의 우유를 미지근하게 데운 뒤 거즈나 화장솜에 적셔 팩을 하면 우유 속의 단백질 분해 효소가 묵은 때와 각질을 없애주고 비타민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윤기 있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 계란 흰자- 無자극 세정력, 보습 효과
피부 트러블이 잦은 봄철에는 세안제 하나도 함부로 쓸 수 없는 일. 거품 낸 계란 흰자를 비누처럼 문질러 주면 자극 없이 세정력과 보습효과가 뛰어나 훌륭한 세안제가 된다. 단, 깨끗이 헹궈야 트러블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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