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동 부모님 안녕하세요. 추운 날씨에 어떻게 지내시나요? 극동 가족 모두 잔병치레 없는 겨울나시길 바랍니다. 지난주에는 청학동 예절 캠프가 있었습니다. 많은 수련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예절 교육을 비롯해 많은 경험을 통해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돌아 왔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 준 부모님들께 지면으로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새해 첫날의 굳은 결심이나 의지는 점점 더 약해질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만은!’하고 마음에 두셨던 일은 매일매일 생각하시고, 다짐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인성 주제는 <결심 Determination, 決心>입니다. 저희는 결심이란 “어떤 일을 하려고 마음을 굳게 먹는 것. 다른 사람은 못 하는 일이라도 자신은 해낼 수 있다고 믿는 마음.”이라고 수련생들에게 가르칠 예정입니다. 결심의 뜻을 알려 주고, 결심과 관련된 예화를 들려주며, 결심에 대해 읊은 시도 감상하려고 합니다. 그 결과, 마음을 굳게 먹는 것이 우리의 태도를 어떻게 바꿔 놓는가, 마음먹기에 따라 우리의 생활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가를 확인하고자 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란 말이 있습니다. 어머님 아버님도 익숙하게 들어 본 말이고, 수련생들도 여러 번 들은 말일 것입니다. 하지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그런 결심을 실천하기란 정말 힘듭니다. 늦었다고 생각하면 이런 핑계, 저런 핑계를 만들어 늦은 것을 스스로 합리화시키려고 합니다. 그 순간 마음을 바꾸어 실천에 옮긴다면, 얼마든지 따라잡을 수 있는데도 말입니다. 저희는 이번 주 인성 활동을 통해서 바로 그 순간,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력을 수련생들에게 심어 주고자 합니다.
한순간 마음을 굳게 먹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앞날이 달라집니다. 수련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저희는 이렇게 외치면서 이번 주 인성 활동을 전개해 나가려고 합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이제 눈을 떠라! 앞을 보라! 그리고 굳센 의지로 묵묵히 나아가라!” 우리 아이들이 자신이 세운 방학목표를 쉽게 포지 하지 않는 의지를 키워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교육하겠습니다. 부모님께서도 자녀 방학 생활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2007.07.15-
극동1체육관 관장 한재형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