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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선수범
조회 : 1536    작성자 : 이도연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시죠. 휴가는 잘 다녀 오셨어요?  저희는 8월 1일에 가족들과  놀이 공원에 다녀왔어요.아이들은 신이 났는데 아빠와 저는 더워서 힘들더군요. 그래도 아이가 좋아 하니 오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도연이는 아빠와 많이 친해진듯 합니다. 다른게 아니고요, 도연이가 물 썰매를 타고 난 뒤 썰매 판을 제자리에 갔다 놓는 중에 옆에 라인에 어떤 아이가 잘못 놓는 바람에 썰매판 10개 가량이 와르르 무너지는 일이 있었어요. 그 아이는 얼른 도망 가 버렸는데 혼자 땡볕에서 올리고 있는거예요. 순간 그냥 오지 하는 맘이 들더군요. 마지막 까지 다 올리고 돌아오는 도연이를 보고 부끄러운 맘이 들더군요. 도연이는 웃고 있었습니다.제 맘도 같이 웃었습니다. 너무너무 뿌듯 한 하루 였어요.칭찬해 주세요.
작성일자 : 200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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