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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와 소년
조회 : 1452    작성자 : 관장님  

어떤 사람이 멋있게 생긴 자전거를 닦고 있는데
한 소년이 다가와 호기심 어린 눈으로 구경하고 있었다.

소년이 자전거 주인에게 슬며시 물었다.
"아저씨 , 이 자전거 꽤 비싸게 주고 사셨지요?"

그러자, 자전거 주인이 슬쩍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아니, 이 자전거는 형님이 나에게 주신 거란다."

그 말이 끝나자마자 소년은 부럽다는 눈치로 금세
"나도............. ..."

라고 말이 하는 것이었다.

그 때 자전거 주인은,
당연히 그 소년이 자신도 그런 형이 있어서
이런 자전거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할 줄 알았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 소년의 다음 말은....

"나도 그런 형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집에는 심장이 약한 내 동생이 있는데,
그 애는 조금만 뛰어도 숨을 헐떡여요.
나도 내 동생에게 이런 멋진 자전거를 주고 싶어요."



받는 것보다 더 큰, 주는 기쁨!
사랑하는 마음이 만들어내는 진정한 기쁨입니다.

새봄이 오면
- 맛보세요. 주는 기쁨! -

작성일자 : 201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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