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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조회 : 122    작성자 : 관장님  

원재 혜림이 어머님~

요즘 들어 자주 뵙게 되어 너무나 반갑습니다.

또 이렇게 과찬의 글을 올려 주신 어머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발표회 때 말씀 드렸듯이 바른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희를 믿고 두 자녀를 맡겨 주시는 어머님.....

원재 혜림이와 더불어 극동의 멋진 아이들을 사랑하고, 처음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지도 하겠습니다.

세월이 지난 뒤에도 ........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원재님의 글입니다.

또래애들과 어울림도 적고  무엇보다도 단체행동을 잘 못하는것 같아서

무척 속상했는데 운동을 하면 좀 괜찮을까 싶어서 체육관에 보내게 되었

습니다..

 

동양체육관이 잘 가르친다는 말에 귀가 솔깃했지만 앞전에 원재가 아주

어렸을때 관장님 큰애랑 같은 병실에 하루같이 입원한적이 있었는데 관

장님은 얼굴만봤고 사모님과 얘기를 나누었는데 비록 잠시였지만 두분

다 느낌이 참 좋았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아마 운동이 목적이었다면 그때 당시로는 체육관사정을 잘 몰랐기땜에

애들이 많이 다니는 동양으로 보내지 않았나싶습니다.

 

운동보다는 글자를 한자라도 더 알게하려는 저의 욕심땜에 비록 체육

관유치부에는 못 보내고 한참이나 뒤늦었지만 극동체육관과의 인연이

맺어진것 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지금은 작은애도 같이 보내고 있지만 살면서 어려운일도 생기고 하다보

니 젤 먼저 줄이는게 학원인데 애들아빠나 저나 체육관만큼은 제쳐두고

얘기를 하게 됩니다..

 

물론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면 좋겠지만 살면서 느낀거지만 인성교

육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듭니다..

 

울 원재나 혜림이를 보면서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걸 먼저 실천하고 참고

견디는걸 보면서 넘 대견스럽기도하고 바르게 자라준것 같아서 고맙기도

합니다..

 

지금껏 하룻동안 고되게 합숙훈련을 하고와도 한번도 힘들다고 집에와서

투덜거리지를 않습니다..

제가 엄마로서 못해주는 일이 있어도 오히려 더 괜찮다고 위로해줄 정도로

의젓하게 자랐습니다,,,

제가 하지 못한일을 체육관에서 가르쳐준것 같아서 오히려 부끄러운 생각

이 드네요..

 

저의 이런경험담에 극동1 체육관은 아니지만 제 친구애들도 태권도를 보내

고 있는데 거리상만 아니라면 이쪽으로 데려오고 싶네요..

 

체육관차가 큰차로 바뀔때도 그리고 극동체육관로그를 한 애들이 옛날보다

휠씬 더 거리에서 많이 마주칠때마다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렇게 기분좋은일이 체육관에 더더욱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진작에 한번쯤 이런말을 하고 싶었는데 저의 게으름에 지금에서야 글을 올

립니다..

 

원재 ,혜림이를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일자 : 200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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