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 1281 작성자 : 박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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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았답니다.
은우랑 세은이 때문입니다.
낮에는 은우가 설거지를 해준다고 고사리같은 손으로 큰 그릇을 씻는걸 보니까 얼마나 귀엽고 대견스럽던지...어버이날이라 하루 엄마를 챙기는 맘에 절로 행복해지더군요...
일을 마치고 집에 오니 현관앞에서 누나랑 둘이서 빵에다 촛불을 켜고 들고 서서는 어버이 은혜 노래를 어색해하면서 부르는 바람에 거의 기절할것만 같더군요...정말 아이들의 작은 행동하나에 행복해하며 살아가는가 봅니다.저도 부모님께 전화라도 자주 드려야 겠습니다.
극동 식구들 모두가 행복한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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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자 : 2006-0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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