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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가장 큰 수행
조회 : 45463        작성자 : 관장님   
가장 큰 수행 (용서)
용서는 우리로 하여금 세상의 모든 존재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한다.
우리를 힘들게 하고 상처를 준 사람들, 우리가 “적”이라고 부르는 모든 사람을 포함해,
용서는 그들과 다시 하나가 될 수 있게 한다.
그들이 우리에게 무슨 짓을 했는가는 상관없이, 세상 모든 존재는 우리 자신이 그렇듯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한다는 사실을 떠올려 보라.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인내심을 키우기 위해서는, 우리를 상처 입힌 누군가가 있어야 한다.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 우리는 용서를 베풀 기회를 얻는 것이다.

그들은 우리의 스승조차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우리 내면의 힘을 시험한다.
다른 인간 존재에 대해 분노와 미움을 가지고 싸움에서 승리를 거둔다 해도,
삶에서 그는 진정한 승리자가 아니다,

그것은 마치 죽은 사람을 상대로 싸움과 살인을 하는 것과 같다.
왜냐하면 인간 존재는 모두 일시적이며, 결국 죽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우리가 적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언젠가는 죽기 마련이고, 그러므로 결국
사라진 사람들을 죽이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진정한 승리자는 적이 아닌 자기 자신의 분노와 미움을 이겨낸 사람이다.
달라이 라마의 (용서)중에서.

*그리고 또 말하기를

용서는 단지 우리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을 받아들이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들을 향한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를 놓아 주는 일이다.

그러므로 용서는 자기 자신에게 베푸는 가장 큰 자비이자 사랑이다.
자신만 생각하고 타인을 잊어버리면, 우리의 마음은 매우 좁은 공간만 차지하게 된다.

그 작은 공간 안에서는 작은 문제조차 크게 보인다.
하지만 타인을 염려하는 마음을 갖는 순간 우리의 마음은 자동적으로 넓어진다.
이때는 자신의 문제가 아무리 큰 것이라 해도 별로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 달라이 라마는 또 이렇케 말 한다,

미움은 강인함이 아닌 나약함의 다른 모슴이다.
,미움으로는 미움을 이길 수 없다"는 가르침은 단지 영적인 말이 아니다.

그것은 지극히 현실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미움을 통해 얻어진 것은 결코 오래 가지 못한다.
미움이나 분노를 통해서는 누구도 행복해질 수 없다.

용서를 통해 개인적인 차원에서든 또는 국가적, 국제적인 차원에서든, 서로를 애해하고
용서하는 마음을 통해 우리는 평화에 이르게 된다. 진정한 유혹과 행복에 이르게 된다.
용서를 실천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고, 인간의 삶에 있어 가장 큰 의미를 갖는 일이다.
작성일자 : 2004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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