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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학습-시기별 논술 학습방법
조회 : 64449        작성자 : 관장님   

유아 또는 초등학생 자녀에게 논술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논술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글이다.

자신의 의견을 적절한 단어를 활용해 표현하고 그에 따른 근거를 제시할 수 있도록 하려면

부모가 곁에서 '왜?'라는 질문을 자주 던져주는 것이 좋다.

유아: 질문과 대답을 구체적으로 자주 하라.

5~7세 유아들에게 짧고 재미있는 이야기책이나 그림책은 훌륭한 교과서다. 유아들은 여러분야의 책을 통해 새로운 단어를 익히고 주변 사물에 대해 배운다.또 책 내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한다. 특히 이 시기에 자녀는 부모의 말을 모방하며 어휘를 익힌다.

부모가자녀의 곁에서 끊임없이 이야기를 해주고 질문을 던지면 자녀는 '언어'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자세를 갖는다.

자녀의 질문도 많아진다. 이 때 부모는 그림이나 다양한 소리, 주변 사물을 이용해 자녀의 질문에 상세히 답해주는 게 좋다. 한글 학습은 5~7세에 하는게 가장 적합하다.

이 시기 어휘력이 크게 발달하기 때문. 자녀에게 혼자 책을 읽게 하는 것보단 부모가 곁에서 여러분야의 책을 꾸준히 읽어주는게 효과적이다. 자녀가 책을 읽다가 질문을 할 경우엔 자녀의 눈높이에 맞춰 대답을 하도록 하자. 단답으로 끝내지 말고 원인과 결과, 의견과 근거를 들어 대답하는 게 바람직하다.

초등
저학년: 글쓰기와 친해져라.

초등학교 저학년 땐 국어 교과서를 통해 본격적으로 언어에 대한 기초학습을 시작한다.
처음부터 논술을 쓰도록 하기보다는 교과서를 읽고 교과서에 실린 시 또는 소설에 대해 감상문을 쓰게 하는 게 좋다. 논술은 크게 보면 읽고 쓰는 것이기 때문에 독서를 통해 생각하고 쓸거리를 마련하는 게 선행되어야한다.

자녀가 글쓰기에 익숙해지도록 일기도 꾸준히 쓰게 하는 게 좋다. 또 일정기간 몇권의 책을 읽기로 규칙을 정해두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감상문을 쓰거나 토론을 하면 자녀의 독서습관을 잡는 데 효과적이다. 

이 시기 자녀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기 시작한다.

이 때 부모는 자녀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가볍게 여기는 태도를 보여선 안된다. 특히 소극적인 아이가 어떤 말을 꺼냈을 땐 일단 칭찬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주는 게 바람직하다.

초등
고학년: 체계적인 논술학습을 시작하라.

초등고학년때는 이전의 학습과는 달리 체계적인 논술학습이 필요하다.
단계별 학습을 통해 실력을 높이도록 지도해야 한다. 관심분야의 기사를 스크랩하는 습과을 들이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 또한 책을 읽고 토론을 하는 수업도 도움이 된다.

토론을 하면서 자녀는 같은 주제에 대해서도 서로 의견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배우고,이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내세울 땐 탄탄한 근거가 필요함을 느끼게 된다.

한 작품을 읽고 감상문을 쓴 뒤 친구들과 돌려 읽는것도 좋다.


작성일자 : 2009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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